▲ 독특한 오프닝 추임새로 매력을 더한 오렌지캬라멜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오렌지캬라멜이 톡특한 매력으로 팬들을 중독시켰다.오렌지캬라멜은 6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까탈레나'를 열창했다. 독특한 콧소리로 노래 초반 여흥을 불어넣은 세 멤버는 코믹한 안무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자아냈다.'까탈레나'는 파키스탄 펀자브 족의 민요 '주띠메리'를 차용해 만든 인도 풍 디스코 넘버다. 펑키 한 기타와 스트링의 조화, 유치하고 까칠하지만 이상한 매력을 가진 '까탈레나'이야기는 오렌지캬라멜의 개성을 알차게 담아내고 있다.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2NE1, 슈퍼주니어-M, 포미닛, 임창정, 오렌지캬라멜, 엠블랙, 에이핑크, 배치기, 매드클라운, 베스티, 태원, 틴트, 김보경, 포커즈, 가비엔제이, NS윤지, 크레용팝, M.I.B 등이 출연했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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