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둘째주, 현대차·KT&G 등 203개社 3조171억원 배당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4월 둘째주 현대차, KT&G 등 총 203개사가 배당금 지급에 나선다. 배당금 총 지급 규모는 3조171억원이다. 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4월 둘째주에는 유가증권 상장사 112개, 코스닥 상장사 1개사가 배당금을 지급한다. 총 지급금액은 약 3조171억원(유가증권 상장사 2조8289억원, 코스닥 상장사 1881억원, 코넥스 148억원)이다. 유가증권 상장사 회사별로는 현대차(5618억원), KT&G(4393억원), 신한금융지주회사(3702억원), LG화학(2960억원) 순이다. 코스닥 상장법인의 경우 에스에프에이(182억원), 파트론(162억원), 메가스터디(127억원) 순으로 배당금 규모가 큰 것으로 집계됐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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