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아파트의 진화 2,404세대 '일산 요진와이시티' 봄바람 탔다!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지난해 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의 규제 완화와 함께 공유형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등 저금리 대출 상품에 힘입어 실수요자들이 ‘내집마련’에 나서고 있다.전세난 속에 기존 미분양 주택도 2006년 이후 8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는 등 ‘내집 마련’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주택 거래가 늘어나면서 불안감을 느낀 실수요자들이 움직이고 있다는 얘기다.일산신도시·화정 지역 내 20년 가까이 노후 된 아파트 단지를 두고 마지막 신도시 개발 단지인 ‘일산 요진와이시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단지의 경우 일산신도시 내 16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데다 역세권을 끼고 2천세대가 넘는 대단지로 꾸며져 희소성과 신도시의 모든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단지다. 자유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일산IC에 인접해 있는데다 향후 GTX역으로 추진 중인 대곡역에 인접한 ‘일산 요진와이시티’의 최근 계약률이 높아지면서 인기 있는 전용 84㎡ 중소형 평형대와 한강조망이 나오는 평형대는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일산 요진와이시티’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역 일대에 공동주택, 교육시설, 업무시설, 대형마트, 유럽형 까페거리, 영화관 및 문화시설 등 원스톱리빙이 가능한 미래형 주거복합타운(MXD)으로 개발되며 이번에 선보이는 것은 지하 4층, 최고 지상 59층 아파트 6개 동 2,404가구다. 전용면적은 59~244㎡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비율이 전체의 60% 이상을 갖췄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중심으로 기존 지역상권과 조화를 이루는 형태로 관리·운영될 예정이다. 이 밖에 뮤지컬연극을 공연하는 공연장과 재즈등 장르의 음악을 거리에서 연주 할 수 있는 오픈공연장, 미술관 등이 계획되고 있다. 특히, 각 동 1층을 특화 시켜 각 동마다 독서실이 있고 호텔식 로비와 코인세탁실, 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다른 일반 아파트와는 차별화 된다. 단지 내에는 명문 사립학교 부지도 예정되어 있다.‘일산 요진와이시티’ 현장은 일산신도시 초입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다. 지하철 3호선 백석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도보3분 거리로 이동 가능한 초역세권이며 광화문, 강남, 파주, 인천 등 서울과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도 단지 앞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는 홈플러스, 메가박스 영화관, 일산종합병원, 고양종합터미널이 마주보고 있으며 고양 종합터미널 건물에 롯데쇼핑몰이 예정되어 있다. 주변에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의 풍부한 편의시설과 백신초, 중, 고와 백마중, 백마고, 백석고 등의 우수한 교육시설도 자리 잡혀있다. 여기에 일산호수공원, 고양백석체육센터, 백석근린공원 등 공원시설이 풍부해 운동 및 여가활동을 하기에도 좋다.특히 ‘일산 요진와이시티’는 기존 분양했던 신도시 외곽지역 아파트가 아니라 신도시내 생활권이라는 가치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주거복합타운(MXD)이란 희소성으로 확실한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다.‘일산 요진와이시티’는 방문예약제로 견본주택을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계약금 5%만 있으면 분양계약이 가능해 입주 할 때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없으며 7월부터 전매제한이 풀린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방문예약 및 분양문의 031) 906-1697홈페이지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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