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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테스터 모집.(출처:Daum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이 2차 CBT 테스터 모집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화제다.4일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검은사막 2차 테스트를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0일간 약 3만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7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다음 아이디를 가진 18세 이상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27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당첨자는 선정된 진입 일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또한 서버 환경에 따라 더 많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예비 당첨자 제도도 도입할 예정이다.이와함께 테스터에 선정되지 않은 회원이 PC방을 통해 체험해볼 수 있는 '검은사막' 체험PC방 모집도 함께 진행된다. 전국 PC방 점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50군데의 PC방을 선정할 계획이다.한편 다음은 2차 CBT 테스터 모집과 함께 '검은사막'의 그래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월드맵 서비스를 오픈했다.월드맵은 '검은사막'이 보유한 5개 영지와 72개 거점마다의 특징과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검은사막을 접한 네티즌은 “검은사막, MMORPG가 잘 구현된 게임인듯”“검은사막, 베타테스터 한번 도전해봐야겠네”“검은사막, 한번해볼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