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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사진(사진출처: 존 하이트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말로 요정이 있다고?"실제 '요정'의 존재가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 남성의 집 뒷마당에서 발견된 '요정'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영국 맨체스터메트로폴리탄대학교에서 예술영상학과 강의를 하는 존 하이트(53)는 랭커셔에서 작은 날개를 펄럭이며 공중을 날아다니는 작은 생명체를 포착했다.사진 속 생명체는 한 쌍의 날개와 몸통과 두 다리, 두 팔 등 사람 신체와 흡사한 모양을 하고 있다. 동화 속에 등장하는 팅커벨의 실제 모습을 연상케 한다.이에 하이트 교수는 "이 사진들은 내가 직접 찍었으며 어떤 조작도 하지 않았다"면서 "파리나 모기 등 날아다니는 작은 생명체들을 찍어 비교해봤지만 이것과 같은 외형을 가진 것은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하이트 교수는 이 '요정'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고 전시회까지 열고 있다. 요정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요정, 진짜 존재해?" "요정, 저 사진 진짜야?" "요정, 신기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