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폭행 신고남 김준형과 2년간 열애 후 '이별'

▲김준형 효연(사진출처:김준형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녀시대 효연이 지난 1일 자신을 폭행 혐의로 신고했던 남자친구 김준형과 이미 헤어진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한 매체의 취재 결과, 지난 1일 폭행 사건 당시 효연을 신고한 사람은 유명 작가 김준형(35)으로 단순한 지인이 아닌 2년 동안 사귀어 온 남자 친구로 드러났다.두 사람은 2년 전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김준형은 효연보다 10살 연상으로 해외 공연을 따라가 응원할 정도로 다정한 남자친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이번 해프닝으로 연인관계였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바뀌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미 헤어진 사이"라고 밝혔다. 4일 SM의 한 관계자는 "효연과 김준형은 연인 사이였지만 최근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김준형은 매사추세츠대학교 암허스트캠퍼스 생화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엘리트이며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로 유명한 인물로, 4대째 내려오는 목사 집안의 장남이며 183cm의 큰 키에 훤칠한 외모의 '훈남'이다. 효연 김준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효연 김준형, 대박" "효연 김준형 진짜야??" "효연 김준형, 말도 안되" "효연 김준형, 이미 헤어졌다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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