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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감격시대' 포스터
[아시아경제 e뉴스팀]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김진수 고영오 이윤환, 연출 김정규 안준용, 이하 '감격시대')이 동시간대 시청률 정상을 수상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감격시대'는 12.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정태(김현중 분)가 마침내 방상통 사람들을 지켜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야(임수향 분)는 정태의 곁을 떠났고 그의 곁을 묵묵히 지킨 아오끼(윤현민 분)도 담담하게 사실을 받아들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앙큼한 돌싱녀'와 SBS '쓰리데이즈'는 각각 8.8%와 11.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