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없는 사우나 '레이탐베이' 가맹사업 본격화

레이탐 원적외선 반신욕기 안에서 관리 받는 모습.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원적외선으로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레이탐베이(Ray TamBay)는 서울 수유점을 오픈하고 가맹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3일 밝혔다. 레이탐베이는 영문 Ray(빛), 히브리어 Tam(건강해지다, 아름다워지다), 영문 Bay(공간)의 합성어로 ‘빛으로 다시 태어나는 공간’을 의미하며 물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원적외선을 이용해 마사지, 반신욕, 원적외선 케어, 편백사우나 등의 단계를 화상의 위험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신인호 레이탐베이 대표는 "원적외선을 이용해 전신이 온열되면 체온을 높여 독소를 빼주고 지방을 감소시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고 말했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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