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3.1Kg 아들 출산…'산모와 쑥쑥이 모두 건강'

▲배우 장영남의 득남 소식이 화제다.(출처:MBC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장영남이 득남했다는 소식이 화제다.장영남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일 TV리포트와 통화에서 “장영남이 오늘 오전 11시 13분 산본제일병원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밝혔다.지난 2011년 결혼한 장영남은 지난해 11월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당시 장영남은 영화 '늑대소년'으로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하늘에서 내려준 쑥쑥이(태명)가 복덩인가보다"며 눈물을 흘려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장영남은 영화 '공정사회', '늑대소년', '이웃사람', 연극 '산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장영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영남, 득남 축하해요”“장영남, 쑥쑥이 예쁘게 키우세요”“장영남, 잘자라라고 쑥쑥이라고 이름지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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