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어벤저스' 촬영 우회로 찾아드립니다'

팅크웨어 도로상황정보기반 실시간 우회경로 제공 서비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영화 '어벤저스2' 촬영 통제구간 등과 같은 다양한 교통 통제 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우회로를 알려주는 도로상황정보기반 실시간 우회경로 제공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3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교통사고, 공사, 행사 등으로 교통이 통제되는 구간을 피해서 길안내를 제공하는 기능으로 애플리케이션 '아이나비 LTE에어'에서 우선 서비스되고 추후 전체 내비게이션 단말기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처음 경로 검색부터 통제구간을 회피한 경로를 안내하기 때문에 운전자에게 쾌적한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어벤져스2 국내 촬영에 따른 교통통제처럼 특정 시간대에 대한 정보를 세부적으로 적용해 보다 빠르고 안전한 경로 안내가 가능하다.팅크웨어는 "어벤져스2의 국내 촬영으로 교통통제 구간의 시민들은 불편을 겪을 수 있다"며 "고도화된 아이나비 LTE에어의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이용하면 누구나 빠르고 쾌적한 경로안내를 받아 불편을 피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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