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U대회 자원봉사자 공식 명칭 공모

'오는 11일 까지 전국 대상, 대회 홍보마케팅에 도움 될 듯'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운태·정의화, 이하 조직위)는 전국 대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이하 광주U대회)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의 공식 명칭을 공모한다. 이번 명칭 공모는 광주U대회가 세계 170개국 대학생이 참여하는 국제행사인 만큼 이에 걸 맞는 홍보마케팅 일환으로 추진되며, 대회 기간 중 숨은 일꾼인 자원봉사자의 자긍심과 소속감도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공모는 이달 11일까지 진행되는데, 응모자격에는 제한이 없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 신청서는 광주시 홈페이지 또는 조직위 홈페이지를 통해 E-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조직위는 출품작에 대해 이달 말 예비심사와 1, 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5명) 등 총 8명 또는 팀을 선발해 다음달 9일 당선작과 수상자를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출품작에 대한 심사는 명칭의 의미, 독창성, 친근성, 연관성, 예술성 등 5개 항목으로 나눠 이뤄지며, 배점 합계 고득점자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U대회 홈페이지(www.gwangju2015.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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