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의 모시옷패션.(출처:크롬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걸그룹 크레용팝의 일본 입국 패션이 네티즌 관심을 받았다.1일 크레용팝은 공식 트위터에 “어반 라이프 스타일을 강조한 공한패션의 종결! - 일본 하네다 공항입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크레용팝은 최근 발표한 신곡 ‘어이’의 앨범 콘셉트 의상인 흰 모시 저고리와 바지, 고무신 그리고 빨간 두건을 갖춰 입고 있다.특히 크레용팝은 그동안 ‘연예인들의 공항패션’ 으로 올라오는 게시물들과는 사뭇 다른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크레용팝은 한국의 전통 의상인 흰 모시옷을 착용하고 있지만 공항패션의 완성인 선글라스와 캐리어 가방을 매치해 전통미를 살린 동시에 시크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여기에 주변 시선에도 흔들리지 않고 밝은 표정과 당당한 발걸음으로 일본 하네다 공항을 활보하는 크레용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크레용팝의 모시옷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은 “크레용팝 모시, 정말 독특한 패션”“크레용팝 모시, 그렇게 공항을 당당하게 활보했어”“크레용팝 모시, 시원해보인다”“크레용팝 모시, 정말 역사에 남을 공항패션 따라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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