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 전용 음악 서비스인 삼성뮤직이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1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인기 아이돌 그룹 EXO의 컴백쇼를 연다고 밝혔다.지난해 음반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한 12인조 남성 아이돌 EXO는 15일 삼성뮤직과 함께 신곡을 최초 공개하는 컴백쇼를 열고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삼성뮤직은 '삼성뮤직& EXO 스페셜' 1탄으로 컴백쇼 티켓 증정, 멤버들이 직접 녹음한 모닝콜 음원 제공 이벤트를 1일부터 진행한다.1일부터 9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삼성뮤직 이용자 중 7500명을 추첨해 1인 1매의 입장권을 제공하며, 이날 컴백쇼는 '삼성뮤직'에서 단독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삼성뮤직 이용자 누구나 1일부터 27일까지 멤버 1명의 모닝콜 음원을 받을 수 있다. 소셩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친구와 이벤트 소식을 공유하면 멤버 12명 전원의 음원도 즐길 수 있다. '삼성뮤직& EXO 스페셜'의 자세한 내용은 프로모션 웹사이트()와 삼성뮤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후속 이벤트는 16일에 공개될 예정이다.삼성뮤직은 앞으로도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및 대형 레이블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삼성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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