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내달 27일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롯데백화점은 제35회 '그린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다음 달 27일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등 9곳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어린이 1만5000명(4인가족 기준 6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백화점은 설명했다.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는 대상(1명)을 비롯해 총 1250명에게 상금 1450만원과 6000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진행하는 eco플리마켓, 세계자연기금(WWF)과 연계한 멸종위기 동물 생태 체험교실, 친환경 종이 놀이터, 어린이 환경 뮤지컬, 가족 환경 퀴즈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다음 달 20일까지 롯데백화점 안내데스크 및 문화센터 데스크에서 접수하면 된다. 접수비는 3000원이며, 전액 WWF 한국본부로 전달된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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