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3월 경기기대지수 102.4…32개월새 최고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의 3월 경기기대지수가 102.4로 집계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는 시장 예상치 101.4를 웃돈 수치다. 또 지난 2011년 7월 이래 32개월 만의 최고치다. 지수는 11개월 연속 상승했다.3월 산업기대지수는 전달 -3.5에서 -3.3으로 상승했다. 서비스기대지수는 3.3에서 4.2로 올랐다. 기업환경지수는 0.39로 전달보다 0.03포인트에서 상승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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