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 '프렌치 에볼루션' 프로젝트 시작

패스트리 부티크 에클레어 판타지 케이크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서울신라호텔의 패스트리 부티크가 '프렌치 에볼루션(French Evolution)'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프랑스 대표 디저트 중에서도 파리지앵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을 선정, 패스트리 부티크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맛과 디자인으로의 신선한 변신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다. '프렌치 에볼루션'의 첫 번째 아이템은 에클레어(Eclair)다. 전통적인 에클레어는 보통 커스터드와 휘핑크림로 속을 채운 후 초콜릿을 씌운 길쭉한 형태의 패스트리다. 패스트리 부티크는 기존 1종으로 판매하고 있는 에클레어의 종류를 9종으로 늘리고 에클레어를 활용한 케이크를 만들었다. 특히 9종의 에클레어를 모두 맛볼 수 있는 에클레어 판타지(Eclair Fantasy) 케이크는 얇은 층의 파이를 여러 겹 쌓아 만든 달콤하고 바삭바삭한 밀푀유 위에 9종의 에클레어를 얹었다. 에볼루션 프로젝트는 에클레어를 시작으로, 향후 다쿠아즈, 파리 브레스트, 몽블랑 등을 내놓을 계획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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