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가 스케이트를 벗고 꽃다운 17세 미모를 자랑했다.(출처: 마리끌레르 화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쇼트트랙 선수 심석희가 패션화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맹활약한 쇼트트랙 5인방 조해리(27·고양시청), 박승희(22·화성시청), 김아랑(19·한체대), 공상정(18·유봉여고), 심석희(17·세화여고)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이번 화보에서 선수들은 경기복을 벗고 봄 느낌 물씬 풍기는 다양한 의상으로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심석희는 트레이드마크인 뿔테 안경을 벗고 화사한 소녀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석희의 173cm의 훤칠한 키와 우월한 비율이 돋보인다.심석희 화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석희 화보, 안경 벗으니 미모가 산다” “심석희 화보, 화사한 봄처녀 변신” “심석희 화보, 화이트 원피스 잘 어울린다” “심석희 화보, 모델 뺨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쇼트트랙 5인방의 5인 5색 개성이 드러난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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