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상반기 3급 삼성 공채에 많은 지원자가 몰릴예정이다.(출처:삼성 채용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삼성전자, 삼성에버랜드, 제일모직 등 삼성그룹의 18개 계열사가 2014년 상반기 신입채용을 시작한다. 이번 채용인력 규모는 5000여명으로 청년 구직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4일 삼성채용공지에 따르면 24~28일 5일간 채용 홈페이지를 '삼성그룹 인재와 채용'(careers.samsung.co.kr )에서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받는다.채용절차는 삼성직무적성검사(SSAT)와 면접을 거쳐 건강검진 후 최종 입사된다.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는 국내의 경우 서울·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에서, 해외는 미국 뉴욕, 캐나다 토론토 등에서 오는 4월 13일 치러질 예정이다.공통 지원자격은 전학년 평점 4.5점 기준 환산 3.0 이상이어야 하며, 영어말하기 자격시험인 OPIC이나 토익스피킹 점수가 있어야 한다. 또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삼성 채용공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삼성채용 드디어 떴다” “삼성채용공고, 올해는 삼성맨 될 수 있을까?” “삼성채용 SSAT 너무 어려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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