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도 감탄한 세계 3대 박물관, 어딘가 하니…

▲ 3대 박물관. (출처: 루브르 박불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계 3대 박물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tvN에서 방송된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에서 바르셀로나 '가우디 건축의 성지'를 방문한 출연진들이 "루브르박물관 보다 낫다"고 감탄하면서 눈길을 끈 것.세계 3대 박물관은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바티칸시티의 '바티칸 박물관', 영국의 '대영 박물관'이다.루브르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루브르 박물관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와 안토니오 카노바의 '큐피드와 프시케' 등 200여만 점의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바티칸 박물관은 바티칸 교황궁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대 로마교황이 수집한 방대한 미술품과 고문서 자료들이 소장되어 있다.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최후의 심판'과 라파엘로 산치오의 '아테네 학당' 등 벽화와 장식이 바티칸 박물관에서 유명하다.대영 박물관은 희귀한 고고학 및 민속학 수집품을 소장하고 있다. 주로 이집트, 아시리아, 바빌로니아, 인도, 그리스, 로마, 중국 등 각국의 각 시대 문화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독특한 전시법으로 전시한 것이 대영박물관의 특징이다.세계 3대 박물관을 접한 누리꾼은 "세계 3대 박물관, 한 곳이라도 꼭 가봐야지", "세계 3대 박물관, 우리나라에도 이런 세계적인 박물관이 생겼으면 좋겠다", "세계 3대 박물관, 역시 남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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