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칼로리. 소주랑 먹었더니 '어마어마하네'

▲삼겹살 칼로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삼겹살 칼로리가 공개돼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삼겹살의 칼로리'가 공개됐다. 직장인의 회식 및 주말 가족의 메뉴 삼겹살의 회식의 단골 메뉴인 삼겹살부터 족발, 탕수육, 소주, 프라이드치킨 등의 칼로리가 나타나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삼겹살 칼로리는 100g기준 약 331㎉로 보통 1인분을 200g으로 가정했을 때 삼겹살의 칼로리는 662㎉인 셈이다. 더욱이 회식 자리에서 삼겹살 1인분에 소주 반 병(204㎉)까지 곁들인다면 1000㎉도 거뜬히 넘는 고칼로리 음식이기 때문에 적당한 조절이 필요하다.삼겹살은 지방의 함량이 높고 단백질이 적어 되도록 기름기가 적은 살코기 부위를 먹고 밥 대신 채소와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삼겹살 칼로리를 접한 네티즌은 "삼겹살 칼로리, 그래도 포기못하지" "삼겹살 칼로리, 엄청 높네" "삼겹살 칼로리, 다이어트의 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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