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거짓말' 박스오피스 2위, 입소문 뜨겁다

영화 '우아한 거짓말' 포스터

[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우아한 거짓말'(감독 이한)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고 있다.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우아한 거짓말'은 지난 21일 하루 504개 상영관에 5만 9394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지난 13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은 78만 4727명이다. '우아한 거짓말'은 아무 말 없이 세상을 떠난 14살 소녀 천지(김향기 분)의 비밀을 쫓는 엄마 현숙(김희애 분)과 언니 만지(고아성 분)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배우 김희애, 고아성, 김유정, 김향기 등이 출연했다.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834개 상영관에서 19만 1253명의 관객을 모은 '노아'가 차지했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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