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파생결합증권 6종을 오는 25일 오후 2시까지 총 7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미래에셋증권이 연 9.8%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6종을 오는 25일 오후 2시까지 총 7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미래에셋 제5923회 스텝다운 ELS'는 코스피200지수, HSCEI(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36개월)이상이면 연 9.8%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모두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9.8%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이와 함께 미래에셋증권은 코스피200지수, HSCEI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ELS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때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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