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한국광고협회는 국내 광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무중심의 광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글로벌광고 크리에이티브 스쿨'을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교육 과정은 다음달 4일부터 11월14일까지 약 8개월간 운영되며 전액 국비 지원된다. 교육내용은 업계 실무자들이 멘토로 참여하는 프로젝트 실습과 실무 특강, 해외 유명광고제의 참관기회가 주어지는 국제광고제 연수 등 이론·실무·실습을 포함한다.지원 대상은 대한민국대학생광고경진대회(KOSAC) 수상경력이 있는 예비 광고인이며 21일까지 이메일(edumaster@ad.co.kr)로 신청하면 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