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20일 서울영업본부 소속 영업점장 180명을 대상으로 직접 특강을 진행했다. '2014년 농협금융의 비전과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로 전개된 이번 특강은 카드 정보유출로 흐트러진 조직분위기를 수습하고 직원과의 소통을 하기 위해 추진됐다. 임 회장은 이 날 서울영업본부 방문을 시작으로 자회사 영업점과 후선 지원조직 등 총 29회에 걸쳐 특강과 직원 간담회, 현장방문 등을 할 계획이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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