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전남본부는 19일 오전 9시부터 경전선 득량역에서 본부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9회 식목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남본부와 보성군이 협력해 추진 중인 남도해양관광열차(S-train) 정차역인 득량역 일대 추억의 거리 조성사업과 연계, 역사 외부를 80년대 모습으로 재현하고 꽃밭조성 및 레일바이크 전시 등 다양한 사업과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 한광덕 전남본부장은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관광수요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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