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희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서초구청장 후보 급부상

새누리당 서초구청장 후보 여성전략공천 키로 한 가운데 조 전 부시장 예비후보 등록신청해 유력한 후보로 부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조은희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52)이 6·4지방선거 여성전략공천지역으로 확정된 서초구청장 새누리당에 도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조은희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새누리당이 서울 서초구청을 여성후보로 전략공천할 것으로 확정한 가운데 조 전 부시장이 중앙당에 서초구청장 후보 등록을 할 계획으로 알려져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조 예비 후보는 1961년생으로 경북여고,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 경향신문 기자, 청와대 비서관, 서울시 여성정책가족관, 정무부시장을 지낸 후 현재 세종대학교 행정학과 초빙교수로 있다.특히 조 예비후보는 이화여대 다닐 때 반포 주공아파트에 거주하며 서초와 인연을 맺은 이후 현재 서초구 방배4동에 거주하고 있다.새누리당은 18일 오후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어 여성전략공천 지구 신청 공모를 결정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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