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5월 22일 박지성 소속팀 PSV와 친선경기

박지성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프로축구 수원삼성블루윙즈가 박지성의 소속팀인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과 친선경기를 한다. 수원은 오는 5월 2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 '빅버드'에서 에인트호번과 친선경기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원 출신인 박지성은 2002년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프랑스와의 평가전과 에인트호번 소속이던 2003년 피스컵 당시 빅버드에서 두 경기를 뛰며 모두 골을 넣었다. 수원 구단은 2014년 수원삼성 연간회원권을 구매한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친선경기 입장권을 배부할 계획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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