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서연, 노이즈 출신 홍종우…'19일 화촉'

▲ 송서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노이즈 출신인 NH&메이저1998의 대표 홍종구와 배우 송서연의 결혼 소식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13일 송서연 소속사 물고기엔터테인먼트는 "홍종구와 송서연이 19일 서울 강남 역삼동 라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이날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프로듀서 겸 작곡가 김창환이 축사에 나선다.이어 결혼식 1부의 사회자는 배우 고수가, 2부 사회는 개그맨 태봉이가 맡을 예정이며 축가는 가수 김종서와 거미가 맡기로 했다.한편 배우 송서연은 2007년 회사원 오모씨와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 송서연은 지난 1997년 SBS 슈퍼탤런트대회에서 금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드라마 '닥터챔프' '추노' '힘내요 미스터김'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홍종구 송서연은 "특별한 인연의 소중한 분들이 우리 두사람의 제2의 인생을 함께 해주시는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며 "결혼을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겸손하고 성실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홍종우 송서연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홍종구 송서연 행복하세요" "홍종구 송서연, 축하드려요" "홍종구 송서연, 좋은 결혼생활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