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마일리지.(출처: 다음 마일리지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터넷 포털사이트 'DAUM'(다음)이 마일리지 제도를 실시한다.'다음 마일리지'는 다음을 통해 G마켓, 11번가, 옥션을 방문한 후 제품을 구입해 마일리지를 적립하거나 구입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적립금이다.다음에서 상품을 검색한 후 마일리지 아이콘이 있는 상품을 구입하면 각 가맹점에서 받는 적립금과 별도로 다음 마일리지를 추가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다음은 '다음 마일리지' 출시를 기념해 신규가입 고객에게 1000 마일리지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이상민 다음커뮤니케이션 쇼핑 본부장은 "대형 오픈마켓 3사와 연계한 통합 적립금 '다음 마일리지' 오픈을 통해 이용자는 최저가 보유율이 높은 오픈마켓의 제품을 쉽게 검색해 구매하고 마일리지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중소형몰까지 확장해 쇼핑 활성화와 이용자 마일리지 활용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다음 쇼핑검색 서비스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다음 마일리지 출시에 네티즌은 "다음 마일리지, 좋구나" "다음 마일리지, 오픈마켓과 손잡았네" "다음 마일리지, 이벤트 참여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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