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3 확장팩의 예약판매가 순식간에 마감됐다. (출처: 디아블로3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디아블로3 확장팩 접수가 순식간에 마감돼 화제다.디아블로3의 확장팩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자’ 예약 구매가 1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 디아블로의 제작사 블리자드는 옥션을 통해 소장판 패키지와 일반판 패키지 각각 4000장의 사전 예약을 진행했다. 소장판 패키지는 7만9000원, 일반판 패키지는 3만7000원에 판매한다. 당초 오는 21일까지 신청을 받기로 했으나 소장판 패키지의 경우 택배수령은 5분만에, 방분수령은 13분만에 품절을 기록했다. 일반판 패키지는 계속 옥션을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소장판 택배 수령의 경우 24일에 일괄 발송될 예정이며, 공식 출시 행사장 방문 수령은 오는 24일 저녁 8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실시될 예정이다.공식 출시 행사장에서는 방문 수령자 전원에게 티셔츠를 증정한다. 그밖에 선착순 방문자 3명과 백단위번째 방문자에게는 탭북, 마우스, 헤드셋 등의 선물도 마련돼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디아블로 대행 피규어도 증정할 예정이다.예약 구매자에게는 게임 내 꾸미기 아이템인 ‘용기의 날개’와 현재 개발 중인 블리자드의 신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악마사냥꾼 영웅 '발라'를 제공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4월 1일 오후 4시 59분까지 게임을 등록해야한다.25일부터는 옥션 및 전국 대형 소매점을 포함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디아블로3 확장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디아블로3 확장팩, 예약 구매 성공! 사은품도 노려야지" "디아블로3 확장팩, 성공했어 천하를 다 얻은 기분" "디아블로3 확장팩, 날개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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