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거인'의 귀환… 이선희, 데뷔 30주년 맞이 신보 발매

[아시아경제 e뉴스팀]가수 이선희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새 앨범으로 팬들 곁을 찾는다.이선희 측 관계자는 13일 "음악 인생 30년을 총결산하며 한층 더 성숙해지고 감성적이면서 완성도 높은 앨범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선희는 오는 25일 정규 15집 '세렌디피티'를 발표할 예정이다.이선희는 이번 15집에 담긴 수록 곡 중 10여곡의 작곡, 작사에 참여해 자신의 색깔을 담아냈다. 아울러 이단옆차기, 박근태, 미스케이, 에피톤 프로젝트 등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서 음악의 신선함과 깊이를 더했다.아울러 이선희는 앨범 발매 당일 팬들을 위한 특별 쇼케이스를 열고 귀환을 알린다. 특히 이 자리에는 윤도현, 거미, 임정희, 타카피, 이승기 등이 출연해 이선희의 히트곡을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무대를 꾸민다.이선희는 후배들의 무대가 끝난 후 등장, 이번 15집 앨범 수록곡 중에서 3곡의 신곡을 최초로 라이브로 선보인다.한편, 이선희의 쇼케이스는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참가 신청과 중계를 진행한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e뉴스팀 en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