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엠블럼이 그려진 스마트폰 충전기 (출처: 정우영 아나운서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정우영 아나운서가 아내 강민지 대변인이 준 선물을 자랑해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SBS 스포츠 정우영 아나운서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내가 선물해준 휴대용 스마트폰 충전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엠블럼 정말 예쁘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엠블럼이 그려진 스마트폰 충전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우영 아나운서의 아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대변인 강민지이다. 강민지는 아리랑TV에서 기자와 앵커,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언론홍보 담당연구원을 지냈다.정우영 아나운서의 선물 자랑에 네티즌들은 "정우영 아나운서 강민지 대변인, 스포츠 부부네" "정우영 아나운서 강민지 대변인, 나도 평창 엠블럼 충전기 갖고 싶다" "정우영 아나운서 강민지 대변인, 선물 예쁘네" 등의 의견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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