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자전' 주병진 '오랜 공백기… 아직까지 어색'

[아시아경제 e뉴스팀]"오랜 공백기를 가져 아직 어색하다."주병진은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 투썸플레이스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근대가요사 방자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어 "아직까지 어색한 분위기를 떨칠 수 없지만 함께하는 동료들이 있어 힘을 낼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며 "40대와 50대 시청자들도 즐기고 공감하고, 아름다운 추억의 시절로 돌아가는 훌륭한 시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근대가요사 방자전'은 방송,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뮤직비하인드토크쇼다. 주병진과 박미선, 정원관, 변진섭, 김완선, 김태원 등 출연진은 과거 비화와 당시의 핫이슈 등을 거침없는 입담으로 풀어낼 예정이다.제작진은 "신비주의를 벗어버린 스타들의 비밀 폭로 열전에 당시를 추억하게 될 것"이라면서 "시청자들은 잠시도 시선을 뗄 수 없는 토크의 재미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한편, '근대가요사 방자전'은 오는 14일 오후 11시20분 첫 전파를 탄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e뉴스팀 en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