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300:제국의 부활'(감독 노안 머로)이 계속되는 흥행 열기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0:제국의 부활'은 지난 10일 전국 663개 스크린에서 7만 558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85만 8484명이다 .'300:제국의 부활'은 아르테미지움에서 벌어졌던 고대 페르시아 군과 그리스 군의 전투인 살라미스 해전을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다. 배우 설리반 스탭플턴을 비롯해 에바 그린, 로드리고 산토로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전국 466개의 스크린에서 3만 8491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논스톱'이 차지했다. 3위는 전국 336개 스크린에서 1만 6959명의 관객을 동원한 '수상한 그녀'가 이름을 올렸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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