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타', 시청률 하락에도 굳건한 '1위'

[아시아경제 e뉴스팀]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 이하 '사노타')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지켜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사노타'는 27.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나타낸 28.9%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현우(백성현 분)는 들임(다솜 분)과의 하룻밤을 사죄하기 위해 정남(이정길 분)의 집에 찾아가지만 문전박대를 당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또 수임(황선희 분)은 태경(김형준 분)이 자신의 눈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할 뻔 한 것에 크게 놀라며 태경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확인했다.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8시 뉴스'는 10.1%, MBC '뉴스데스크'는 13.4%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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