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분야 소형건설중장비 면허 취득으로 농업경제 활성화 기대"[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조대흥)가 농업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소형건설중장비 면허취득반 교육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농업인의 농기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소형농기계 건설중장비반을 개강, 민간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2012년 희망자 100명을 대상으로 실습교육과 이론교육을 이수해 교육생 전원이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증을 취득 하도록 지원한 바 있다. 금년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증을 3월 10일~11일 23명 교육을 시작으로 3월 중 총 89명을 교육 실시할 계획이다.신동명 농업기술센터 영농지원과 담당은 “임대농기계로 구입한 굴삭기와 스키드로우더가 건설기계관리법상 중장비로 분류되고 있어, 군민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농기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개강된 면허증 취득반이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