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투하트, '딜리셔스'로 음원차트 출격

▲ 투하트. (출처: 울림엔터테인먼트 포스트 켑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이돌 그룹 샤이니 키와 인피니트 우현의 콜라보레이션 그룹 투하트가 베일을 벗었다. 투하트는 10일 정오 '더 퍼스트 미니 앨범'(The 1st Mini Album)을 공개했다. 투하트의 '더 퍼스트 미니 앨범'은 우현과 키뿐만 아니라 인피니트와 샤이니의 스태프가 뭉쳐 만들어낸 콜라보레이션 앨범으로, 두 사람의 듀오 결성 발표 이후 많은 기대를 모았다. 투하트의 타이틀곡 '딜리셔스'(Delicious)는 인피니트의 '맨 인 러브(Man in love)', '추격자' 등을 만든 히트메이커 스윗튠과 샤이니의 '아.미.고' 등 감각적인 트랙을 만들기로 유명한 작곡가 션 알렉산더(Sean Alexander)의 최초 합작곡이다. '딜리셔스'의 뮤직비디오 또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우현과 키가 어린아이에서 소년, 그리고 청년이 돼 가는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표현했다. 뮤직비디오는 이날 개최되는 쇼케이스에서 최초로 선보이며 온라인에는 오후 8시에 공개된다. 투하트는 앨범 발매일인 10일 저녁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쇼케이스 '딜리셔스'(DELICIOUS)를 갖고 첫 무대를 선보인다.그룹 투하트의 앨범 발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투하트, 너무 기대된다" "투하트, 첫 방은 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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