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사진을 넣어 제작한 초콜릿을 소개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홈플러스는 자사 인터넷쇼핑몰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아 초콜릿에 사진을 넣어 제작할 수 있는 상품을 주문제작 방식으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오는 16일까지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사진을 업로드 하면 초콜릿에 컬러로 제작해 주고 무료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색 초콜릿 선물은 이미지 초콜릿제작 전문업체인 모어댄초콜릿과 함께 진행한다. 다크초콜릿 위에 화이트초콜릿의 명암을 이용해 실사 이미지를 포함한 어떠한 디자인도 양각 형태로 제작 가능하다. 포토 초콜릿, 달력 초콜릿, 디자인 초콜릿 등 총 6가지 타입으로 가격은 1만6000원부터 4만8000원까지다. 화이트데이 프로모션 기간에는 무료 배송된다.주문 후 결재 및 사진 업로드가 완료되면 3일 안에 상품을 받을 수 있고(단 주말 제외), 배송 시 상품이 깨지거나 녹아 있으면 100% 반품처리 또는 새상품으로 교환 가능하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