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아내도 챔피언~'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부부가 합작한 트로피"패트릭 리드(오른쪽)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내셔널도랄골프장 블루몬스터코스(파72ㆍ7481야드)에서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캐딜락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 우승트로피에 아내 저스틴과 함께 입을 맞추고 있다. 2012년 12월 결혼한 이후 저스틴이 리드의 골프백을 멨고 지난해 8월 윈덤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합작했다. 오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이번 대회에서는 처남인 케슬러 캐러인이 캐디를 맡았다. 만삭인 저스틴은 대신 갤러리로 응원전을 펼쳤다. 도럴(美 플로리다주)=Getty images/멀티비츠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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