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는 지난 7일 김용걸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와 류철균 이화여대 대학원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를 신규위원으로 위촉했다. 작년 7월 25일에 출범한 위원회는 이번 신규위원 위촉으로 민간위원 21명을 포함하여 총 25명(당연직 4명 포함)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김용걸 위원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파리오페라발레단 단원을 지낸 바 있으며, 류철균(필명 이인화) 위원은 현재 소설가, (재)게임문화재단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규 위원의 임기는 올 3월7일부터 2015년 3월6일까지 1년간이다.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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