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골프 'i25'

핑골프가 2014년 신제품 'i25' 드라이버(사진)를 선보였다. 중, 상급자 타깃이던 i20의 업그레이드형 모델이다. 무엇보다 관용성에 초점을 맞춰 누구나 치기 편하게 제작했다. 업계 최초로 특허 등록된 타깃용 얼라인먼트 레이싱 스트라이프 디자인이 핵심이다. 공과 타깃을 스퀘어로 어드레스할 수 있고, 이상적인 테이크백까지 도와준다. 티 샷에서 정교한 조준이 가능해졌다는 이야기다. 스윙웨이트 변화 없이 서로 다른 무게와 플렉스의 샤프트를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는 PWR샤프트도 새롭다. 로프트 조정기능을 탑재해 원하는 발사각과 스핀양을 구현할 수 있다. 버바 왓슨(미국)이 핑크색 드라이버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노던트러스트오픈에서 우승을 일궈내 화제가 됐다. (02)511-4511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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