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월요일인 10일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오전에 '반짝 추위'를 보이다 오후 들어 모든 지역이 영상권에 들어 따뜻한 봄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은 10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0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2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아침엔 서울과 경기 영하 3도 등 전국이 쌀쌀하겠지만 오후에는 맑고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 바다와 동해 전 해상에서 1.5∼4.0ｍ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ｍ로 일겠다.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먼바다와 동해전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에서 '보통'(일평균 31~80㎍/㎥)을 기록하겠다고 내다봤다.지역별 기온은 서울경기 -3도~8도, 서해 5도 -1도~4도, 강원도 -7도~9도, 충청북도 : -4도~9도, 충청남도 -4도~9도, 경상북도 -1도~11도, 경상남도 0도~11도, 전라북도 -5도~9도, 전라남도 -4도~10도, 제주도 3도~10도를 나타내겠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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