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희망 plus 3기' 신학기 지원금 후원

3기 장학생 56명 대상 교복 및 도서구입 지원금 전달

[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대표 이상윤)가 청소년들에게 신학기 지원금을 후원한다. 티브로드는 7일 지난해 전국 21개 방송 권역(서울, 부산, 대구, 인천, 경기, 충남, 전북 등)에서 선발된 '희망 plus 3기 청소년 장학생' 56명을 대상으로 산학기 지원금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티브로드는 지난 5일 티브로드 기남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3월7일까지 지역케이블TV에서 해당 지역 장학생들에게 2800만원 규모의 신학기 지원금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대상 청소년 중 고등학교 2~3학년에게는 교복구입 지원금을, 대학생에게는 도서구입 지원금을 각각 후원한다. 티브로드 이상윤 대표는 “희망 Plus를 통한 후원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 노력과 의지가 있으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례가 되었다”고 말했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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