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와이디온라인, 中 게임회사로 매각설 부인…주가 진정세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와이디온라인이 중국 게임회사로의 매각설을 부인하면서 상승세가 진정되고 있다. 5일 오전 10시21분 와이디온라인은 전일대비 50원(1.03%) 상승한 4900원을 기록 중이다. 와이디온라인은 이날 최대주주인 미래에셋 사모펀드(PEF) 시니안유한회사가 중국 게임회사와 와이디온라인 매매계약을 맺었다는 보도에 장 초반 8.87% 급등해 5280원을 찍기도 했다. 그러나 와이디온라인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해당 소문을 부인하면서 주가가 진정되는 모습이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미래에셋 PEF가 지분을 매각한다는 이야기가 석달여 전부터 돌기는 했지만 딜이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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