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마지막 멤버 '칸토' 트레일러 공개

[아시아경제 e뉴스팀]알앤비 힙합그룹 트로이가 베일을 벗었다. 마지막 멤버 칸토를 공개한 것.브랜뉴뮤직은 5일 0시, 칸토의 트레일러 영상과 화보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그리고 SNS에 게재했다. 칸토는 버벌진트, 김진표, 이영현 등 쟁쟁한 선배 뮤지션들과 작업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특히 2개의 믹스테이프와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2'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으며 지난해 10월 솔로 데뷔 싱글 '말만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칸토는 영상을 통해 "부모님과의 갈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랩을 쓰며 뮤지션으로서의 삶을 개척해 왔다"면서 "트로이의 멤버로 더 완성된 자신을 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처음으로 춤도 추며 꾸준히 자기 개발을 해왔다"고 밝혔다.그는 "트로이는 내게 '출발선'"이라며 "이제 달릴 준비가 돼 있다"고 당찬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브랜뉴뮤직은 "브랜뉴뮤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 칸토의 자질은 이전에 선보여 드렸던 활동에서 이미 팬들의 인정을 받아왔다. 그룹 트로이의 칸토는 솔로 활동을 해왔던 때와는 달리 보다 역동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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