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4일 진도 등 서해안에서 올해 첫 어획한 암꽃게를 활어 상태로 산지 직송해 판매한다. 암꽃게는 알이 차서 일반 꽃게보다 고소하고 살이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100g 5500원 내외.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작년보다 열흘 정도 일찍 출하됐다"고 설명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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