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 대표이사에 최수강 전 중앙건설 사장 선임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4일 부영주택 대표이사(건설부문)에 최수강 전 중앙건설 사장(64세·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1977년 대림산업에 입사해 부사장까지 역임했다. 이후 삼환기업과 중앙건설 사장을 지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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