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아카데미 시상식 셀카…'팔이 좀 더 길었더라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나도 같이 셀카 찍을래"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엘렌 디제너러스의 트위터 게시물이 화제다. 지난 2일(현지시각) 열린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사회를 본 그녀는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들과 함께 찍은 셀카를 트위터에 공개했다. 이 트윗은 약 290만 번 리트윗 되는 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이 사진에는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남우주연상을 탄 브래들리 쿠퍼, 제니퍼 로런스, 줄리아 로버츠, 메릴 스트립 등이 등장한다. 엘렌은 "(휴대폰을 들고 있던) 브래들리의 팔이 좀 더 길었더라면(If only Bradley's arm was longer)"이라며 남우조연상 수상자인 자레드 레토의 얼굴이 사진에 나오지 못하자 아쉬움을 표현했다.아카데미 셀카를 보고 네티즌들은 "아카데미 셀카, 이 사진 너무 좋아" "아카데미 셀카, 거의 300만번 리트윗되다니" "아카데미 셀카, 리트윗때문에 트위터 서버 다운"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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