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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명주소 스티커 부착.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에 붙이는 방안이 추진된다.3일 안전행정부는 이달 24일까지 전 국민의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에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붙이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안행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에 주민등록 일제 정리와 동시에 읍, 면, 동 공무원과 통, 리, 반장이 개별 가구를 방문토록 해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에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붙이도록 할 예정이다.한편 역과 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도로명주소 스티커 붙이기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오는 7일까지 정부 서울청사 등 4개 정부청사에서는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에게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붙여준다.아울러 읍·면 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언제든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도로명주소 스티커 부착 소식을 접한 너테즌은 "도로명 스티커 부착, 얼른 받아야 겠다" "도로명주소 스티커 부착, 좋은 생각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