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NHN엔터테인먼트가 웹보드 게임 규제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NHN엔터테인먼트는 전일대비 3700원(3.87%) 오른 9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정부 웹보드게임 규제 실시 이후 우려가 해소되고 있고 모바일게임, 온라인게임의 성장이 부각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유저들은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해 나갈 것이며, 회사 역시 체질을 변화시키고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시키는 계기로 삼을 것”으로 전망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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